하이브 - 하이브의 향후 계획

민희진이 어도어 탈취 시도를 한 게 드러난 이상 제일 먼저 할 일은 뉴진스 소속을 하이브 직속으로 바꾸는 것임. 간단함.

원래 어도어도 쏘스뮤직 물적 분할해서 만들어진 거라 모회사 하이브랑 어도어를 합병한 후에 뉴진스의 모든 권한을 하이브 직속으로 이관시키고 다시 새로운 회사로 분할하면 됨.

동시에 민희진의 어도어 지분은 경영권 탈취 시도, 신의 성실 의무 위반, 배임으로 걸어서 주식 의결권 무효화 소송도 동시에 걸어버리고. 이미 이런 판례가 많음.

민희진에게는 하이브랑 어도어 합병 비율에 따라 하이브 대 어도어 비율을 짜게 매겨 하이브 주식 매수청구권 부여하면 됨. 이러면 민희진은 완전히 개털되는 거지.

무엇보다 민희진 어도어 지분은 풋옵션 권리가 있는데 배신자에게 1천억 넘게 지급하면 하이브 주주들이 가만있겠어?

지금 하이브가 민희진을 바로 해임 안 시키고 감사권 발동시키고 하는 절차를 밟는 거도 다 저거 때문임. 하이브는 절대 민희진을 부자 만들어 줄 생각 없음.

민희진 빠순이들은 이런 거도 모르고 지분 있으니 뭐든 버티면 다 되는 줄 아나 봄. 반역 시도를 할 수는 있어도 실패하면 이 정도는 각오해야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