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사선 전립선암 치료 트렌드는 베타선에서 알파선 치료방식으로 바뀜. 그리고 ADC. 퓨쳐켐 방식은 베타선, 구형 치료방식이 됨. 알파선을 방출해 ‘알파 핵종’으로 불리는 악티늄은 기존 베타선 방사성 의약품(루테슘, 요오드 등) 보다 질량이 크고 50~100배 고에너지가 치료에 사용돼 종양의 DNA 이중나선구조를 효과적으로 파괴함. 또 방사선 투과 거리가 짧아 정상세포 손상이 적은 것으로 알려지며 알파선 임상 및 연구가 활성화. 베타선이 화학항암제라면, 알파선은 표적항암제이며 중증치료제 인셈. 신경내분비종양의 악티늄 치료 효과 확인을 계기로,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전체 전립선암의 5~10%)’ 등 다른 암에도 적용 범위를 확대중. 이것이 작년에 방사선 의학 치료분야에 수많은 글로벌LO와 m&a가 알파선 분야에서 나온 이유이고 퓨쳐켐이 못 낀 이유. 퓨쳐켐은 작년 4월에 중국에 LO Term Sheet 했는데, 유효기간 6개월이 훨씬 지났는데도 아직 LO소식이 없는 것도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