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강성주주분들은 아프리카 못사서 배아프냐 배알꼴리냐 이러시는데... 너무 웃기면서도 한편으론 가슴이 아립니다. 나도 몇년전엔 저렇게 돈잃고 허세부리고 배배꼬여서 세상을 상대로 싸우곤 했었죠. 세상에 2월 28일 고점찍고 2달내내 -20% 맞은 종목을 보고 배아픈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제가 일전에 말씀드린 레고켐 큐리옥스 등 이미 상한가를 넘어 50%이상은 기본으로 갔죠.. 전 옛날 초보시절 생각나 조언을 드리는것 뿐입니다. 정확히 2.28일에 고점찍고 세력 탈출할때도 분명 시세 끝났으니 포기하고 다른 종목해라 27번 말했죠... 그때 그분들은 15가면 부분매도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소릴하더군요.. 그때 그 카톡 보면 그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2달 기다린 보상심리로 15는 가야 판다 이러고있을까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틀렸다는걸 인정하면 한단계 성장하는겁니다. 지금이라도 인정하면 손해는 안봅니다. 신용청산당하고 스탁론으로 넘어간 그 양반은 이 자리에서 10%만 내려가도 스탁론 또 청산납니다. 스탁론은 담보비율이120-125%라 10% ㅡ면 바로 청산이죠. 그래서 청산 막으려고 여윳돈 몇백 몇천 넣고 못막으면 친구 부모 가족돈 넣고... 그렇게 패가망신하는겁니다... 부디 당신의 인생을 허투로 보내지마세요. 당신들이 의사변호사도 아니고 한달 몇백 잘벌면 천 그작 푼돈으로 도박을 하지마세요 그냥 불쌍해서 그럽니다... 2달동안 존버해서 -20%된거 부러워하는 사람 없습니다...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