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부지 공사 중이라 별 소식이 없는 거고. 근데 조성 중인 그 산업단지엔 hrs 외에 경동나비엔,CJK까지 총 3개사가 입성할 예정이야. 그렇게 3개사가 공동으로 발주한 공사라는 거지. 내가 알기로 부지 준공은 7월이고 공장 준공은 12월이다. 이번 신공장은 평택,아산 두 공장 합친 것보다 그 규모가 훨씬 더 크다. 40년 기술력과 생산력을 제대로 한번 터트려 볼 셈인 거지. 소송? 그거 유창과의 주총 절차 때문이고 주총 다시 열어서 계약 해지하면 그만이다. 뇌피셜인데 유창이 지난 소송때 최종패소로 비롯된 반환금 중 잔금이 30~40억 남은 걸로 아는데 이거 다 주기 싫어서 합의를 노리고 떼쓰는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