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장 지수와 전혀 관련 없다. 최근 들어 자람은 시장 상황과는 완전히 결별하고 자체 만의 동력 만으로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제 미장 지수는 자람 주가의 예측 지표가 아니다. 오로지 자신 만의 에너지 만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최근 들어 자람은 이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2. 유통 물량이 잘해야 10만 주 정도로 보일 정도로 완전히 물량이 잠긴 상태다. 거래량은 20만 주 이상 나오고 있지만 반 이상이 단타 물량으로 실거래량은 10만 주도 안 될 것이다. 아마 실제로는 5만 주 정도밖에 안 될 것이다. 주가가 추가로 하락한다면 거래량은 극단적으로 5만 주까지 줄어들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 그때는 아마 단타 물량이 없고 순수한 거래량이 될 것이다. 실상 지금도 단타 물량 때문에 25만 주씩 나오고 있지 실거래량은 5만 주밖에 안되는 걸로 보인다. 보통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거래량이 증가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실상을 보면 거래량이 극단적으로 줄어드는 현상은 주가 폭발의 전조 단계이다. 대부분의 주가 폭발은 그때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