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 1월17일에 이런 희망사항을 올렸었습니다

잘못된 판단으로 13만원대 매수하고 계속 추매하여 평단 10만원초반입니다
평가손은 9천만원이네요...

7만원 초반까지 떨어지니 포기아닌 포기가 되고
7만원이나 6만원이나 큰 차이도 없는 것 같아 다음과 같은 희망사항이 이뤄지길 바라며 생업에 열중할 생각입니다

(희망사항)

1. 중국경제가 좋아져 MLB 매장이 2,000개 이상되어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길
2. 수프라가 제2의 MLB가 되길
3. 올해안에 테일러메이드 IPO가 가시화 되길
4. 김창수가 정신차려 주주환원책을 적극 펼치길 (요건 안될수도)

그리하여 다시 지금의 2배인 14만원이 넘기를 기대해봅니다...라고 1월17일에 글을 올렸습니다


글을 올리고 100일정도 지났네요

그사이 더 추매한데다 주가도 더 내려 평단 9만3천원, 5,500주, 평가손은 1억2천이 되었습니다

적었던 희망사항은

1) 중국경제는 좋아지겠지만 제2의 전성기까지는 안될 듯 합니다..
2) 수프라가 제2의 MLB가 되는것도 어려울 듯 하고
3) 테일러메이드는 센트로이드가 금리에 쫄리고 골프가 지들분야가 아니다보니 기회만 된다면 IPO로 엑시트할 것입니다(올해안에 되기를 바라고 잇습니다)
4) 김창수가 정신차리는 것은 기대를 접었습니다

100일이 지나보니 희망사항이었던 14만원은 안되겠네요ㅎㅎ

또 100일이 지난 다음 글 올려보겠습니다
그때는 주가가 조금은 올라 평가손이 반으로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