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하이브의 잠재적 폭탄"…1년 전 예언 글 소름 일파만파 커지는 혼돈의 하이브 주가 이런 가운데 1년 전 주식 게시판에 이번 사태를 예언했던 글이 주목을 끈다. 지난해 1월 하이브 주식 게시판에는 "뉴진스는 문제없지만 민희진은 문제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당시 투자자 A씨는 "지금까지 엔터 계에서 대표가 날뛰어서 잘 된 케이스가 있었나"라면서 "박진영도 JYP 아이돌들 곡도 못 주고 있고 양현석은 송사에 휘말렸다 겨우 복귀했다. 방시혁처럼 뒤에서 서포트해 주는 역할이어야지 저렇게 유퀴즈 나가고 인터뷰 들어오는 대로 하고 소신 밝히고 뭐 하는 거냐 지금"이라고 민 대표의 행실을 지적했다. 어느 주식이고 리딩방 알바 넘들이 날뛰고. 유튜버. 블로그. 찌라시 등이 동원되고 저처럼 오너가 인터뷰 빈번하면?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될기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