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디, 이엠넷은 시간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9.93% 오른 8080원, 9.91% 뛴 405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플레이디와 이엠넷 등 이른바 스레드(Threads) 관련주들의 상한가는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의 텍스트 기반 소셜미디어(SNS) 스레드가 활성 사용자가 구 트위터인 엑스(X)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기대감에 강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시간으로 23일 투자전문 매체인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레드는 미국에서 X보다 일일 사용자 수가 더 많으며, 이는 스레드가 지난해 12월에 애플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이 가운데 하나가 된 뒤 계속되는 추세다.
앱토피아는 스레드의 미국 일일 활성 사용자는 지난해 12월 X를 추월했으며, 그 이후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스레드의 평균 일일 활성 사용자는 약 2800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플레이디는 페이스북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엠넷은 지난 2018년 메타의 파트너사로 지정됐으며, 온라인광고의 기획과 제작, 마케팅, 분석, 펜페이지 운영 등 전 과정에서 메타와 협력관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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