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 인수 뉴스가 사실인 이유

1. 주관사 명이 구체적으로 언급됨

- 삼일 pwc가 주관사로 매각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기사화 함. 만약 삼일이 주관사가 아니라면 기자는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됨.

2. 법률자문 로펌 명칭도 구체적으로 언급됨

- 김(장)광(장)태(평양)이 국내 M&A를 주도하지만, 김장이 앞도적으로 비중이 높음. 그런데 김장이 아닌 태평양이라고
로펌 명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걸 보면 이는 사실에 기반했을 가능성이 높음. 만약 사실이 아닐시 역시 형사처벌 대상이 되고 상대는 국내 대평로펌 중 하나임.

3. 공시를 통한 회사측 입장이 없음.

- 만약 거래서 공시에서 블로터 기사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게재했다면 신뢰도가 있음. 왜냐 공시가 거짓을 경우 불성실 공시 법인에 지정되거나 주주들로부터 민사소송을 당할 수도 있음.
그런데 현재까지 회사 측 입장은 언론사 통한 해명이 다임. 아무런 법적 구속력이 없는 수단을 통해서만 입장을 표한 것임.

기타 다른 정황 등도 고려해서, 본인이 검토해본 결과 본 뉴스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음. 기사에도 언급되었듯이 재무투자자 중 공개매수를 통한 상장폐지 방식을 계획하고 있는 곳도 있다고 하니, 급전이 아니면 매매없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지켜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