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 회사는 불확실성만 해소 하면 된다.

키움증권 수천억 손해난 후 폭락해도 결국 그 손해난 시점보다 지금 주가가 더 높다.
한화오션 지주회사에게 마이너스 사업 큰돈주고 강매당해도 결국 지금 주가가 더 높다.
이거 말고도 많지만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것들만 적었다.

즉 불확실성만 사라지면 주가는 다시 찾아간다.
뉴진스는 아티스트지 시스템이 아니다.
기업의 수익모델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면 기업가치는 크게 변동없다.
엔터가 쌍팔년도 처럼 사람에 의존하는 산업이 절대 아니다.
언제든지 좋은 신입 발굴해서 파급력 있게 퍼트리면 된다.
요즘 연습생들 머리도 좋고 예쁘고 실력있는 애들 많다.

민희진이 뭘 발표하든간에 그거 믿어줄 언론이나 사람들이 없다는게 문제.
뉴진스가 누구편을 들든 솔직히 크게 상관은 없다.
차라리 민희진 편이라고 확실히 하는것도 불확실성이 해소 되는것이다.

그럼 그냥 하이브는 뉴진스 버리고 아일릿과 르세라핌에 집중하면 되고 또 하나 더 만들면 된다.

메인 가수들이 사라졌다고 지금의 엔터가 망했나?
하나도 망한곳없다. 제왑 와이지 스엠 모두 건재하다.
하이브이 상징은 어디까지나 BTS이고 이들이 컴백하는 자체로 관심을 불러온다.
그리고 매출도 BTS에서 나오는게 훨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