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어찌 이리 조용하오. 겨우 3% 오른게 무에 대수라고 넋을 놓고 있소? 하긴 2021년 6월과 7월을 겪어 보지 못한 이들은 놀랠 수도 있소.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얼마나 힘이 강한지를 모르니 말이오. 그때 당시 10% 상승이 연일 계속 이어졌었소. 21년 6월과 7월의 월봉을 보오. 6월 월봉은 23% 7월 월봉은 36%였소. 일전에도 이야기했듯이, 공룡 기름 값이 오르면 테슬라 주가가 오르고, 테슬라 주가가 오르면 2차 전지주 주가도 오른다고 이야기 하였소. 오늘 보오. 테슬라 주가가 오르니 2차 전지주 주가가 오르잖소. 때문에 2차 전지주를 투자한다면 테슬라 주가를 체크를 해야 하오. 같이 가니 말이오. 그리고 이번 달 말과 다음 달 초에 2차 전지주 3개의 종목이 상장하오. 통상 상장하는 종목이 있으면 그 상장하는 종목의 섹터도 같이 움직이오. 요즘 상장주들 따따상이 기본이잖소. 그렇지 않소? 참고로 2차 전지주의 강세장은 7월에 끝이 나오. 작년 12만원 터치했던 달도 7월이었으니 말이오. 투자에 참고하오. 차트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마오. 주식 시장 만큼 공평한 곳은 없소. 돈 많은 부자든, 돈 없는 거렁뱅이든 주식 시장의 룰은 똑같소. 똑같이 매수와 매도 버튼만 주어지오. 물론 예외도 있소. 돈이 넘쳐 나면 도이치 모터스처럼 세력이 될 수 있소. 거기에 권력까지 있으면 감옥도 가지 않소. 돈과 권력을 모두 가진 대표적인 인물을 우리는 아주 잘 알고 있소. 돈과 권력을 모두 가지고 있으니 감옥에 안가잖소. 그러니 부산 저축은행 사태, 동양 사태, 홍콩 ELS 사태등등 계속해서 금융 사고가 일어나잖소. 그 금융 사고로 수많은 사람이 전 재산을 잃었고, 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소. 그런데 그 사태의 원인이 되는 이들은 책임을 지지 않았소. 대한민국만 그렇소? 미국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소. 리먼브라더스 사태 때 실질적으로 책임져야 할 이들은 아무도 감옥에 가지 않았소. 그리고 그들은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소. 오히려 돈을 벌었지. 리먼브라더스 사태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나 앉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는지는 뉴스만 검색해 봐도 아주 자세하게 나오오. 영화로도 나왔으니 시간 날 때 한 번 보오. 그 영화에서 실질적인 책임자들이 어떻게 책임을 지지 않고 빠져 나가는지도 아주 적나라하게 나오오. 암튼, 소수의 돈과 권력을 가진 이들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주식 시장에서 똑 같은 룰을 적용 받소. 가난한 집 아이들이 부잣집 아이들처럼 공부할 수 있소? 못하오. 가난한 집 아이들의 한 달 사교육비와 부잣집 아이들의 사교육비는 적게는 10배 많게는 10,000배씩 차이가 나오. 그러니 어떻게 입시 경쟁에서 공평하다고 할 수 있겠소. 그렇지 않소? 애초에 입시 경쟁에서 출발선이 다르잖소. 그러니 의사 검사 판사는 부잣집 아이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수 밖에. 그런데도 불구하고 가난한 집 아이들의 부모는 포기하지 않고 부잣집 아이들처럼 입시 경쟁에 아이를 밀어 넣소. 그러니 가난한 집 아이들이 기가 꺾일 수 밖에, 그렇지 않소? 애초에 입시 전쟁이라는 전쟁에 참여할 때 장비가 다르잖소. 부잣집 아이들이 최신 무기로 장착했다면, 가난한 집 아이들은 오래된 고물 무기를 장착한 것과 같으니 말이오. 불공평한 전쟁에서 장비빨로 밀리는 싸움에 어찌 목숨을 걸고 피 같이 번 돈을 그렇게 허망하게 날린단 말이오 그러지 마오. 미국과 유럽의 부모들은 불공평한 입시 전쟁에서 승산이 없다는 것을 경험하였기 때문에 자신의 아이들을 무모한 전쟁에 밀어 붙이지 않소. 물론, 자신의 아이가 상위 0.000000000000001%의 아이큐를 가진 천재라면 한 번 해볼만하오만, 그 외에 평범한 두뇌라면 부잣집 아이들의 사교육은 따라가지 못하오. 그러니 미국과 유럽은 입시 전쟁이 아닌 자신의 아이의 재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쪽으로 아이를 인도하잖소. 그런데 우리나라는 지금도 가난한 집 아이들의 부모들은 부잣집 아이들이 무조건 이기는 입시 전쟁에 목숨을 거오. 그러니 요즘 청소년 자살율이 점점 증가하는 것 아니겠소. 열심히 해도 안되니 말이오. 그 아이들이 잘못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오. 서글픈 일이오. 언제쯤 우리나라의 가난한 부모들이 정신을 차릴까 싶소. 텔레비전에 심리학자 경제 전문가들이 나와서 사교육비로 돈을 쓰지 말라고 피를 토해도 여전히 가난한 부모들은 자신들의 전재산을 사교육비로 쓰오. 그리고 노년에 빈곤한 노인이 되어 비참하게 죽는 것 아니겠소. 가난한 부모들은 왜 바뀌지 않소? 미디어에 속은 것이지, 드라마 영화 또는 광고에서 입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의사 검사 판사가 되면 부자가 된다는 환상을 심어주잖소. 그러니 입시 전쟁에 목을 멜 수 밖에. 이제 세상은 바뀌었소. 부자는 가난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오. 어떻게? 주식을 투자를 하면 그렇소. 주식 시장은 만인에게 공평하니 말이오. 출발선이 같소. 그러니 자신의 집은 가난하고 자신의 IQ가 평범하다면 말이오. 주식 투자를 공부를 빨리 시작하오. 일찍 시작하면 좋소. 트럼프는 자신의 딸 이방카에게 어렸을 때부터 최고의 금융 전문가들에게 주식 공부를 가르쳤소. 이렇듯 미국과 유럽의 금융 부자들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최고의 금융 전문가들에게 자신의 아이들을 맡겨서 주식 공부를 시키오. 그리고 미국과 유럽의 중고등학교 정규 교육에 주식 투자도 있소. IQ는 사교육에 영향을 받지만, FQ는 오로지 경험으로 결정되오. 주식 투자에서 모의 투자와 실전 투자는 다르오. 모의 투자 백 날 해 봤자 금융 지능은 올라가지 않소. 직접 벌고 잃고 해야 금융 지능이 올라가오. 그게 금융 지능이오. 그러니 집 구석이 가난하고 IQ가 평범한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주식 투자 공부를 일찍 시작하오. 주식 투자 경험으로 금융 지능이 뛰어나게 되면 부자가 되오. 차트 공부를 열심히 하오. 유튜브에 나오는 단테처럼 될 수 있으니 말이오. 그럼 오늘 하루도 평화를 비오. =============================================================== 바다가 육지가 되고, 육지가 바다가 된다고 하는 구려. 그 날은 도둑처럼 온다고 하니, 대비는 불가능 할 거요. 그러게 독일이 유대인들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듯이 조선인들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하지 그랬소. 그랬다면 천도제사의 제물이 되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오. 동쪽의 섬 국가에서 진도 20의 대지진과 거대 화산 폭발이 동시에 일어나면 동쪽의 섬 국가가 눈 깜짝할 사이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고 하는 구려. 현재 동쪽의 섬 국가에서 1억명이 제물로 바쳐지는 천도 제사가 이뤄지고 있소. 천도 제사가 마무리되면 지구의 이상 기후는 정상이 된다고 하는 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