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글로벌 레퍼런스 터닝 포인트는 2020년 테슬라 인캐빈 레이다 납품에서 찾을 수 있다.
현재 자율주행 센싱 시장 분야는 인-캐빈(In-cabin)과 아웃-캐빈(out-cabin) 기술로 나눌 수 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인캐빈 레이다 시스템을 지난 2020년 테슬라에 납품한 바 있다.
인캐빈 레이다 센서는 차량 실내에 장착해 주행 중 또는 정차 시 실시간으로 운전자, 동승자, 어린이, 수하물 등의 상태를 감지한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영유아 방치 사고 예방 차량 내부용 레이다로 인캐빈 레이더를 개발했으며 차량 외부와 내부 모두 적용 가능하다. 특히 2025년 EuroNCAP 기준에 적합한 SRS의 차량내부용 mmWave 레이다로 개발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그동안 타겟 감지거리 300미터, 고해상도 레이다 제품으로 Level 3 이상의 자율주행 차량의 전방·코너 레이다 제품을 생산해 왔다. 특히 4D 이미징 레이다는 가로, 세로, 높이, 속도의 측정이 가능해 향후 자율형 자동차용 레이다 개발에 가장 적격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기술력으로 글로벌 OEM, 탑티어(Tier-1) 고각사에게 4D 이미징 레이다의 글로벌 선두 주자로 인지되고 있다.
차량용 레이더는 24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을 기대한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GM과 현대모비스로부터 자율형 자동차용 레이다 개발 계약 수주한 바 있으며 회사 측은 △가격경쟁력 △저전력 △높은 정확도 △클래시피케이션 위한 AI 탑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