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항서제약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의 글로벌 판권(한국,중국 제외)을 전격 인수하여, 24년 9월부터 간암1차치료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모두에서 매출을 만들 채비를 갖추었다.
항서제약은 현재 리보세라닙 관련 간암 보조요법, 간암+TACE 병용요법, 유방암, 위·식도암 등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고, 전립선암 3상도 개시할 예정이다.
리보세라닙의 기술수출로 매출액에 따른 세일즈마일스톤(로얄티)을 매년 수령하게된다.
1.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위암 3차 치료제 리보세라닙 단독임상 2014년 승인.2014년 7월부터 아시아 1위 제약사인 중국 항서제약(세계 24위)이 위암 치료제로 시판허가를 받아 매년 3000억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베스트 클래스 위암치료제.
2.중국 NMPA 간암 2차 치료제 리보세라닙 단독임상 2020년 승인.
3.중국 NMPA 간암1차치료제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임상 2023년 10월 승인.
4.미국 FDA 간암1차치료제 시판허가 기다리는 중:최종발표일 5월16일.그 전에도 가능함.
5.중국 NMPA 난소암치료제 승인:2024년4월 *중국 NMPA는 종전의 중국식약처 CFDA를 개편한 기관.
현재 전략적 파트너인 항서제약과 HLB가 진행하고 있는 항암치료제(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의 임상Pipeline은 간암1차,간암2차,위암2차,위암3차,선낭암1차,대장암3차,고형암,육종암,췌장암,난소암,전립선암등 22가지 종류에 달하며 관련 임상 발표 논문은 500여편에 달한다.
HLB는 항서제약이 수행한 임상 데이터를 검토한 후 시장 규모가 크고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적응증 먼저 글로벌 3상으로 직행할 계획이다.
5월16일전에도 FDA승인 발표는 가능하다.5월 승인 후 주가는 30만원~50만원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