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팬덤이 어제부터 성명문 및 트럭시위 관련해서 논의를 시작했는데 결국 트럭시위를 진행하기로 했네요. 팬덤의 입장을 정리해보면 1) 민희진 대표의 입장문에서 뉴진스 및 아일릿을 언급한 것에 대한 비판, 2) 하이브의 도움(투자 및 방탄 후광 효과 등)으로 성공한만큼 하이브를 지지한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는데 결국에는 민희진 대표가 해임되는 방향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핵심은 뉴진스의 향후 계획인데 5,6월의 컴백의 경우 미리 계획된 스케쥴로 지연될 경우 민희진 대표의 배임 행위로 문제삼을 수 있어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반기 및 내년 계획에 대해서는 월드투어가 예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전에 음반 발매가 필수 선행 조건입니다. 물론 활동 계획이 2~3개월 정도 늦어질 수 있으나 내년 월드투어를 감안한다면 1~2개의 음반이 추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활동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민희진은 더 이상 뉴진스와 가족을 이용하지 말라" "버니즈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 지지한다" "민희진은 타 아티스트 비방을 멈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