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공매가 주가를 음봉으로 만들까요? 시장이 연일 좋고 상승세가 분명합니다. 이틀 연속 모든 주식이 양봉이네요. 그런데도 억지로 음봉을 고집하네요. 바닦이니 음봉 양봉이 의미 없는데... 다른 때는 어땠나요? 품목허가 발표 때 크게 올렸어요. 하락을 대비한 것이지요. 개인을 고점에 가두었어요. 습관적으로 그렇게 움직였어요. 이번에도 발표시기가 초읽기에 들어갔어요. 당연히 주가를 끌어 올려야 정상이네요. 그런데도 횡보를 고집하며 막고 있어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품목허가 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예요. 희망을 없애려고 하는 것이지요. 실망매물 받아서 올릴 겁니다. 허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문 닫혀요. 매수물량 산더미처럼 쌓아놓을 겁니다. 결과 나오면 그때 매수하겠다고요? 누구도 매수 못할겁니다. 뻔한 스토리로 보이네요. 그러니 거꾸로 해석해야 되요. 투자의 기본은 거꾸로 사고하는 것이지요. 발표일이 다가와도 크게 올리지 않을 겁니다. 그것이 허가 승인을 확증해 주는 증거랍니다. 지금까지 공매가 취한 습관을 보고 알아야죠. 어쨌든 품목허가 될 터이니 편하게 기대하세요. 이제 다 와서 마지막 끝에 도달했어요. 매주 금요일만 되면 허가 발표 기대하겠네요. 종가 후에 발표하겠지요. 뻔한 스토리잖아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분명히 알려드렸어요. 기적의 문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