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들 다들 대기업이나 공기업 다님. 아니면 직접 사업하거나 회사 운영하지. 그럼 이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상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팔리는줄 다 알아. 본인이 상품 개발해서 팔면 거기에 대기업 로고가 박혀서 나간단 말이지. 근데 멍청한 애들은 지가 잘해서 팔리는줄 알아. 하지만 이게 대기업이라서 팔리는거구나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이게 큰 회사를 다녀보니까 아는거야. 이런 큰 회사의 시스템과 인프라가 사실상 매출의 90%를 담당하고 있다는걸. 이미 경험해 봐서 아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