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 엔씨야, 한국에서 사업하기 힘들지?

니 능력으로 다시 부활하기 버겁다면 이제 그만 사업을 접자. 과감히 접자.

25년 넘게 고생한 성과물이 아까워서 도저히 못접겠으면

12년 전에 니가 넥슨과 손잡고 인수하려했던 얘들에게 역으로 인수 당해라.

혹은 블리**(MS) 같은 초글로벌 기업이면 더 좋겠지.

글로벌이 별거니. 글로벌 기업이 서비싱하면 글로벌이지.

미국 애들이 까다롭게 굴면 텐센트 같은 중국 애들도 돈질은 좀 하잖니.

그럼 중국 애들이 애국마케팅으로 현질 겁나게 해서 글로벌 탑 5에도 들 수 있다.

미국이건 중국이건 값만 제대로 쳐 받으면 많은 이가 해피하지 않을까?

대한민국 게임 대장은 너 아니어도 후보가 많다.

택진이 몇 조원까지 했던 자산이 몇 천억으로 쪼그라들었는데

딜만 잘하면 순식간에 다시 몇 조로 늘릴 수도 있다.

이제 그냥 사업을 접자. 과감히 접자. 못 접겠으면 잘 팔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