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 ■ 귀여운 공매의 마지막 몸부림

무식한 공매가 마지막 몸부림을 치네요.
바닦에서 내려봐야 바닦인데...

품목허가 재심사 끝났을 시기네요.
신청한지 두달 가까이 되었네요.

보완자료만 보니까 내부심사 간단해요.
약심의 해봐야 오래 안 걸려요.

자기들끼리 깜깜이로 진행할 수 있어요.
더이상 장난치지 못하는 시기가 왔어요.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어요.
승인 후 매수량 쌓아 문 닫을게 뻔하네요.

거래량 없으니 장난치기 좋은 시기네요.
그것도 마지막 끝에 도달했어요.

소량으로 주가 끌어내리려고 겁주네요.
한쪽으로는 몰래 보유량 늘리고 있네요.

정부발 놀라운 재료들은 어디 안가요.
품목허가 발표는 막을 수 없어요.

지금까지 용케도 늦추었네요.
그것도 막다른 골목에 도달했어요.

공매의 욕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마지막 몸부림이니 즐겁게 구경하세요.

기적의 문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