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대 금융, 일회성 비용에 순익 18.8% 줄 듯 - 우리금융, 높은 은행 의존도 부작용 KB·신한·하나금융이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배상이라는 일회성 요인으로 실제 순익은 감소할 전망입니다. 4대 지주로 넓혀보면 ELS 배상을 제외하더라도 우리금융만 유일하게 역성장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의 경우 지난해 순이익을 보면 은행 의존도가 60%대에 그쳤지만, 우리금융의 경우 은행에 대한 순이익 의존도가 99%에 달했다. 하나금융의 은행 의존도도 94.5%로 높은 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사고 배상금, 환차손 등 일회성 요인에 따라 달라지는 1분기 실적에는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며 "기준금리 인하를 앞두고 비은행 계열사 등 비이자이익 성장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우금아~! 모두 걱정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 전에 비은행 계열, 특히 증권사 빨리 마련해서 준비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