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 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23일(현지시간) 레바논 남 부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민간인 2명이 사망한 것 에 대한 대응으로 이스라엘 북부에 수십 발의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적군의 민간인 가옥 공격, 특 히 하닌에서의 끔찍한 학살과 민간인 살해 및 부상에 대한 대응의 하나로" 이스라엘 북부에 "수십 발의 카 투사 로켓"을 발사했다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