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열이 처음 인지 한지 50여년의 세월 동안 치료제는 왜 개발이 안되었을까?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것이다.
첫째는 개발비용 문제일 것이다.
하나의 치료제를 완성하기까지 막대한 자금이 소요 된다는 것은 잘 알것이다.
둘째는 기술일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바이러스 치료제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업이나 대학,연구소는 수 없이 많다.
그런 그들이 손 놓고 있었겠는가?
바이러스학 치료제 개발을 연구한 학자들은 공통적인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어느 가장 최근에 발표된 2023년도 논문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결론은 뎅기열은 해결할 방안이 딱히 없다.라고
저는 개인적 결론을 내립니다.
뎅기열.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모기 매개 바이러스 감염 중 하나이며, 심각한 감염의 잠재적인 치명적인 결과로 인해 공중 보건의 주요 관심사인 질병이다.
뎅기열은 전 세계적으로 열대 및 아열대 기후에서 발생하며, 대부분 도시 및 반 도시 지역에서 발생한다.
뎅기열의 전 세계 발병률은 최근 몇 년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으며 현재 전 세계 인구의 거의 절반이 위험에 처해 있다.
대부분의 열대 국가에서 감시 네트워크가 강력하지 않기 때문에 이 숫자는 심각하게 과소 보고될 수 있지만 매년 1억-4억 건의 새로운 감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뎅기열은 코로나19 팬데믹까지 질병의 심각성이 더 심각한 형태로 변화하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관심에 도달한 많은 이정표를 통과했다.
● 바이러스학적 특징
뎅기 바이러스(Dengue virus, DENV)는 10,700개의 염기를 가진 작은 구형의 단일 가닥 RNA바이러스이다.
플라비바이러스과(Flaviviridae)에 속하는 플라비바이러스속(Flavivirus)에 속한다.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지카 바이러스 및 진드기 매개 뇌염 바이러스는 플라비바이러스 속의 다른 알려진 구성체이다.
DENV는 3개의 구조 단백질과 7개의 비구조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바이러스 구조 단백질과 비구조 단백질의 차이에 따라 뎅기바이러스의 혈청형은 DEN1에서 DEN4까지 4가지가 있다.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로 인해 감염의 중증도는 유전자형이 설명된 경우에 따라 다르다.
각 혈청형에 감염되면 원인 혈청형에 대한 평생 면역이 부여되지만 다른 혈청형에는 면역이 부여되지 않는다.
반대로 다른 혈청형으로 재감염하면 중증 질환이 발생한다.
--->>>하나의 혈청형 면역이 생겼다면
다른 혈청형(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경증이아닌 중증으로 이어진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러니 동시의 뎅기혈청 치료가 가능한 치료제만이 뎅기열 바이러스로부터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바이러스 구조상 세균적 특성과 바이러스성 단백질 구조를 동시에 지녔기에 치료제 개발에서 난제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특정 지역에서는 수십 년에 걸쳐 서로 다른 혈청형으로 인해 주기적인 발병이 발생하므로 지역사회의 4가지 혈청형 모두에 대한 완전한 집단 면역의 발달이 불가능하다.
자연적인 제거 없이 질병이 계속 지속될 수 있다.
------>>>현재 개발된 치료기술로는 동시에 4가 유전적 변이를 하는 뎅기열바이러스 치료제 기술은 찾기 어렵다.
NIH도서관에서도 뎅기열에 대한 치료 연구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효과가 있다는 논문은 찾아 볼 수 없다.
● 면역병리학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초기 바이러스 복제는 피하 랑게르한스 수지상 세포에서 발생하고 바이러스는 지역 림프절로 이동한다.
바이러스혈증은 순환하는 단핵구와 대식세포를 통해 발생하며 고형 장기와 골수를 감염시킨다.
뎅기열은 대부분의 환자가 합병증 없이 회복되는 자가 제한 감염이다.
이는 뎅기열(DF)로 표시된다.
반대로, 뎅기열(DHF)은 혈장 누출 및 출혈성 경향으로 이어지는 혈관 투과성 증가를 특징으로 하는 심각한 형태이다.
증가된 혈관 투과성은 복막 공간, 흉막강 및 제3의 공간이라고 불리는 조직 평원으로 누출되는 혈장을 포함한다.
이것은 사이토카인 폭풍이라고도 불리는 사이토카인 생성과 함께 비정상적인 면역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비정상적인 면역 반응은 염증이나 혈관염 없이 미세혈관 투과성을 증가시키고, 혈전 조절 메커니즘의 변화를 초래한다.
-->>>참으로 놀라운 얘기입니다. 염증이나 혈관염 없이 투과된다. 투과성이 떨어질 텐데요.
저항없이 투과되기에 혈전 조절에 이상을 초래한다는 얘기로 다른 바이러스감염병 증세 악화의 경로나,반응 변화에서 특이한 경우 일것입니다.
형성된 면역 복합체는 보체를 고정하고 세포 표면 Fc 수용체에 결합하여 식세포(대식세포)로의 바이러스 진입을 촉진하는 능력을 갖는 현재 DENV에 부착된 다른 혈청형에 대한 중화되지 않는 DENV 항체로 구성된다.
이 과정을 옵소나이징이라고 한다.
식세포 내에서는 옵소닌화 효과로 인해 기하급수적인 바이러스 복제가 이루어지며 그 결과 심한 바이러스혈증이 발생한다.
중증 바이러스혈증의 경우 DHF가 심할 가능성이 높으며 심지어 쇼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를 뎅기 쇼크 증후군(DSS)이라고 합니다.
--->>>즉, 중화되지 않은 뎅기바이러스가 다른 항체와 결합하여 대식세포로 진입하여 그 곳에서 무한 복제를 한다는 얘기로
이 얘가 적당할지는 모르나 뎅기바이러스 항체들 그들끼리 상부상조 하고 있다는 얘기이다.
니가 무너지면 내가 도와주는 그런 사이클 감염이라 할 수 있다.
●임상증상
일반적으로 임상 과정은 열성, 위중, 회복의 세 단계를 따른다.
DHF에 걸린 사람은 세 단계를 모두 거치지만 뎅기열 집단은 위중한 단계를 거치지 않는다.
※열성기
이 단계는 일반적으로 3-7일 동안 지속되며 높은 스파이크 온도, 두통, 관절통, 근육통, 요통 및 거식증으로 나타난다.
간혹 상기도와 위장관 증상이 끼어들기도 한다.
좋지 않은 모습은 흔하며, 압력으로 데치는 피부의 일반적인 홍반성 발진과 창백한 섬적인 분포가 있거나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발열 2일째부터 완전혈액수에서 백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혈소판증가증이 나타난다.
알라닌 트랜스아미나제(ALT) 및 아스파르테이트 트랜스아미나제(AST)와 같은 간 트랜스아미나제의 상승은 일반적으로 관찰된다. 온도 패턴은 2상일 수 있다.
● 예방조치
※벡터 제어
모기가 DENV에 내성을 갖도록 하는 절대 세포내 박테리아 Wolbachia 균주를 이집트숲모기에 배아 도입하는 것이 대안입니다.
적절한 옷과 모기 기피제 사용과 같은 개인 보호 방법은 이점이 있다.
-->>>이 벡터 제어 사업을 빌게이츠재단에서 후원하였다. 시행 1년이 지난 브라질은 초토화되었다.
※백신개발
DENV에 대한 백신 개발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매우 어려웠다.
백신은 네 가지 혈청형을 모두 포함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면역 증강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희망은 4가 백신을 생산하는 것이다.
또한 DENV의 병태생리학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인간의 과정을 재현할 수 있는 동물 모델이 없다.
이 모든 것은 효과적인 백신 후보 개발을 방해한다.
2015년에 승인된 첫 번째 허가 백신인 덩백시아(Dengvaxia, CYD-TDV)는 많은 문제가 있었고 현재 많은 연구자들이 네 가지 혈청형 모두를 대상으로 더 나은 백신을 위해 이 분야에 노력하고 있다.
--->>> 이 논문에서 조차 치료제에 대해 개발 현황이나 계획,가능성 조차 언급 되어 있지 않고 있다.
빌게이츠재단의 후원으로 다케다 제약이 개발한 백신도 완전한 백신은 아니다.
23년에 FDA에 정식허가를 자진 철회 한것으로 보면 문제는 있는 듯 하다.
허나 현 브라질 뎅기열비상사태에서는 약물의 위험성보다 공익적 이익이 높으면 긴급승인이나 허가를 한다.
50년의 난제인 뎅기열!
60년의 난제였던 니클로사마이드를
해결한 제프티가 도전한다.
제프티 신봉자인 나는
기능하다고 확신한다.
지금 현존 개발된 항바이러스 중에
숙주지향 항바이러스제.
즉, 오토파지 메카니즘을 지닌 치료제는
제프티가 유일하기 때문이다.
지금 브라질로
제프티가 출정하면 바로 점령 할것이다.
전략,전술, 기술까지 모두 갖춰져 있다.
제프티 신봉자는
변함없이
계속 이어갑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