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통계를 보면, 파킨슨병 환자는 수년내 1000만명. 치료비 연1억만 계산해도 1000조 시장. 그럼 에스바이오메딕스가 타겟으로 하는 한국, 미국을 보면, 수년내 한국 20만명, 미국 180만명 등 200만명 시장. 치료비 연간 최소 1억씩 잡으면 200조 시장. 에스바이오는 자가가 아닌 동종 세포치료제여서 대규모 양산도 가능. 이중 에스바이오가 시장침투율 최소 20%만 잡아도 40조원. 머크의 블록버스터 항암제인 키트루다가 지난해 매출이 32조원. 키트루다는 머크 의약품 매출의 43%. 머크의 현재 시총은 444조원. 그렇다면, 에스바이오가 세계최초 파킨슨 치료제 성공시, 한국.미국 시장만 따져도, 시총은 못잡아도 170조는 넘는다는 것. 한국은 직판이고, 미국시장은 LO를 감안하면, 에스바이오의 중장기 적정시총은 80조원. 시총 100조였던 바이오젠이 작년에 파킨슨병 임상3상에 실패하고나서 급락, 지금은 시총이 40조. FDA임상3상 파킨슨병 가치가 60조원 가치였던셈. 그렇다면, 에스바이오가 파킨슨병 치료제 성공시 시총 80조원은 과한게 아님. 이제, 단기 적정시총을 산출해 보면, 바이엘이 블루락을 파킨슨병 치료제 전임상 단계에서 1조3천억에 인수. 지금은 2조원으로 평가 에스바이오도 단기시총도 일단은 2조원. 바이오젠이 파킨슨 치료제 후보물질 디날리를 기술도입한게 2조7천억원. 에스바이오가 이번에 임상을 성공하여, 이를 뛰어넘는 LO를 체결할 예정인데, 중기 적정시총은 5조원은 넘어설 것. 한마디로, 에스바이오 시총은 단기에 2조원, 중기 5조원으로 시작하여, 중장기 80조원 빅파마로 성장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