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처음나왔을 때 SES초창기 느낌 나는거 나만 느꼈나? 아임유어걸,오마이러브 같은 느낌? 아무래도 옆집에서 오래해먹다와서 그쪽느낌 완전 못빼고 왔다 생각했는데. 민아무개씨도 사람이니까 옆집회사 컨셉영향 많이 받았을테고 민아무개씨 나이로 봤을때 SES짱먹었을때가 고딩아니였겠냐? 그때 그시절 감성 뉴진스로 재현하고 싶었을수도. 그리고 그게 정확하게 먹혔지? 그래 그건 당신이 잘한거 맞아. 진짜 아일릿이 뉴진스 죄다 빼꼈다치자. 근데 그런 컨셉이 지금 대중한테 먹히고 돈이된다면 기업이 이익을 위해 그걸 놓치면 되겠냐? 꼴랑 당신 눈치보느라? 대중문화는 결국 질보다는 양인데. 이것저것 시도해서 하나걸리면 그게 다 자본인것을. 당신하나때문에 지금 2틀만에 몇천억이 날라갔어. 게다가 방탄까지 까는 넘어서는 안될강을 건너? 전세계 아미들이 똘똘뭉쳐 뉴진스 불매운동 한번 해줘? 충분히 뉴진스 아일릿 비슷한 느낌있지만 윈윈할수 있는 전략 많았다. 회사 매각해서 독립할 망상장애 생각하느니 이왕비슷한 느낌인거 그걸 좋게이용해 보자 했겄다. 글고, 당신 디렉 다 잘한거아니야. 뷔 솔로는 객관적으로 그닥이였어. 방탄 나머지 멤버들에 비하면 말이야. 더 뷔 이미지 살려서 디렉할수 있었는데 거기다 또 뉴진스 이미지랑 겹치게 한거 그건 뷔에대한 막대한 침해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