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시혁은 케이팝 적폐다 일본인 멤버만 뽑고, 평소에도 케이를 때고 싶어한다. 이런 인간이 지배하는 하이브가 케이팝을 좌지우지하면 한국문화전체가 망한다. 민희진이 독립해서 이런 인간을 견제해야 한다. 2. 소유권(지적재산권)은 보호해야 한다. 단순히 법조문으로 판단할게 아니라 법의 취지, 이상으로 판단해야 한다. 뉴진스를 그대로 카피했다면 민희진 입장에서는 뭔가를 도둑맞은 느낌이 든다. 이걸 지분관계로만 파악해서. 뉴진스는 하이브 것이야. 하이브 자본으로 만들었어. 민희진 니꺼 아니야. 하면. 법이 잘못된거다. 옛날에 노동자를 부품취급하고 노동자의 기여분? 무시하던 시대에나 어울릴법한 발상이다. 지금은 노동자가 경영에도 참여하는 시대고. 뉴진스를 하이브 자본으로 만들었다 해도 민희진 주도로 만들었다면 뉴진스에는 민희진 소유권이 반드시 인정되어야 한다. 그게 아니면 민희진은 방시혁의 노예일 뿐이다. 법이 자유인을 만들어야지 노예를 만들어서야 되겠는가. 결론적으로 뉴진스를 탈취하고 그걸 만든 민씨를 사임시키는 행위는 근대시절에나 있었던 자본가들의 노동자 착취행위나 다를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