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들 피같은 돈 700억 유증 받았으면 최소한 유증가 18230원은 지켜줘야 될 것 아닌가요? 주주총회 이후 악재가 벌써 3건이 연달아 나왔는데 이 부분에 대한 해명 안해요? 왜 주주총회때는 입닫꾹하고 끝나고 뒤에 숨어서 악재 발표하나요? 당신 회사 주주들 생각은 하고 있는 건가요? 주가관리 안해요? 이렇게 나락가고 있을때 회사의 대응전략 이런거 없어요? 별거 없어도 지금 진행상황이라던지 앞으로 결과를 낼 것들 위주로 설명회 같은거 하면서 주주들 안심 안시켜요? 이런 악재 터질 줄 알고 주주총회때 언급했던 장내매수를 여태 안하고 있었던 건가요? 혹시 본인 회사 주주들 속으로 욕하고 있나요? 누가 이런 잡주회사 매수하라고 등떠밀었냐고? 최소한 양심이란게 있으면 당당하게 주주들 앞에서 설명이란걸 해줄 수 있잖아요. 욕먹을까봐 두려우세요? 그냥 편하게 배드민턴 치고 외진돌면서 사실거면 왜 특례상장해서 주주들 눈에 피눈물 하게 하나요? 그렇게 사시면 제명에 다 못사십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당당하게 저희들 앞에 나서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