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두고, 임상경쟁에서 앞서고 있는 회사는 에스바이오메딕스와 바이엘 블루락.
에스바이오메딕스는
5월에 파킨슨병 1-2상 임상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대부분 평가항목에서
빅파마 바이엘에 압승.
평가 항목별로 분석해 보면,
1. 부작용, 안전성
에스바이오 부작용없음.
바이엘 부작용없음.
평가) 둘다 안전성 확인, 무승부
2. 세포순도
에스바이오 99.57%
바이엘 66.5%
평가) 에스바이오 승.
3. 용량별 투입 세포수
- 저용량
에스바이오 315만개
바이엘 180만개
- 고용량
에스바이오 6.4백만개
바이엘 5.3백만
평가) 에스바이오 승.
4. 타겟기전
에스바이오
- 배아줄기세포(ESC).
바이엘
- 역분화줄기세포(iPSC).
수율에서 iPSC는 ESC에 상대가 안됨.
평가) 에스바이오 승.
5. 치료개선 효과 발현
에스바이오 2주
바이엘 18주
평가) 에스바이오 승.
6. 압승의 마지막 퍼즐 MDS-UPDRS
12개월 운동성 평가항목인 MDS-UPDRS에서
에스바이오
- 저용량 5월 발표, 고용량 8월 발표.
- 저용량 -9.0p 이상, 고용량 -15p 이상이면 초대박.
바이엘
- 저용량 -7.6p
- 고용량 -13p
평가) 위의 지표상 5월 임상발표에서 에스바이오가 바이엘에 압승 예고.
주가가 이미 널뛰기 시작한걸 보면, 저용량 MDS-UPDRS가 -10p도 넘는다는게 소문난듯.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임상결과 압승 확정시, 빅파마와 LO가 가속될 전망인데,
LO금액은, 바이오젠이 파킨슨병 후보물질 DNL151(임상중단)을 2조7천억원에 도입한 금액은 넘어 설것.
알테오젠은 키트루다SC 독점계약 등 기존포함 LO 6조원 하고 시총 10조.
에스바이오메딕스가 LO 2조원만 잡아도 일단, 단기에 적정시총은 3조원. 단기 주가로는 3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