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탁셀은 현대바이오의 100%자산이다. 지난 기사를 올려 드립니다. 케이메디허브, 현대바이오사이언스 무고통 항암제 호주 임상용 생산지원 세포독성항암주사제 생산시설을 갖춘 케이메디허브에서 글로벌 임상시험 약품 생산 지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첨단 약물전달기술(DDS)을 결합한 글로벌 임상시험용 항암제 생산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 이 계약으로 케이메디허브는 최근 호주에 자회사를 설립한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무고통 항암제’ 폴리탁셀(Polytaxel)의 글로벌 임상용 의약품 생산을 지원하게 되었다. ○ 폴리탁셀은 대표적 화학항암제 도세탁셀(Docetaxel)에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첨단 약물전달기술(DDS)을 결합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 도세탁셀의 독성이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에만 약효를 집중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세포독성항암주사제 생산시설을 토대로 국내를 포함하여 글로벌 임상에 도전하는 크고 작은 기업뿐만 아니라, 제조시설을 갖추지 못한 벤처기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 향후에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필요로 하는 GMP 공정 조건을 토대로 주사제 생산 장비에 적용 및 생산 예정이며, 임상용 의약품 생산을 통해 성공적인 다음 단계 진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국내 공공기관 유일의 세포독성항암주사제 GMP 적격기관이다. ○ 세포독성항암주사제 반제품 조제시설을 비롯하여 국내 최초 무균 공정을 위한 외부 환경 격리 시스템(아이솔레이터) 도입 등 글로벌 수준의 장비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액상용 및 동결건조용 항암주사제 개발 및 임상시료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의 생산 및 GMP 수준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수준임을 확인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 또한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기업이 해외 진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술 개발과 생산을 계속해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