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부터 177억의 빵을 팔아서 세계 제일의 맛있는 빵을 만드는 신기술과 제빵 설비에 50.3억의 돈을 들였는데 지금 계산해보니 빚을 15.6억 졌네. 7년전 공시가격 13.5억 하던 빵가게가 나중에 쓸수있는 설비 2.7억을 손상처리 시키고 일부 빚으로 인해 현재 공시가격이 8.8억으로 되었네. 23년까지 7년동안 영업해서 총 1억2천의 적자가 났는데 지금부터는 개발한 빵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올 하반기부터는 주문량이 늘어나서 이익이 제대로 나기 시작하고 새로운 빵기계에 재투자하면서도 빚을 조금씩 갚아나갈수가 있을것같네. 내년에는 세계에서 젤 맛있는 빵주문량이 밀려서 투자한 새로운 빵기계를 24시간 가동해야 될지경인데 누가와서 이 빵가게를 5억에 통채로 팔으라고 강짜를 부리면 이 가게를 팔아야 될까요? 현재 이 빵가게가 5억 가치에 평가되어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이 빵가게 지분을 5억의 가치에 파시겠습니까? 5억 가치를 지불하고 지분을 사시겠습니까? 이 가계를 5억에 통째로 팔으라는 사람은 상식이 있다고 보시나요? 그런데 더 웃기는것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올초에 자금의 융통을 위해서 현금을1.3억이나 더 좋은 빵가게를 만들기위해 사재를 털어 빵가게 재정에 보탰습니다. 만약 5억가치의 지분만큼 팔면 제가 이가게 지분가치를 5억에서 1.3억을 할인하여 파는격이 되니 실제론 3.7억(총수량 5만개 지분 1개당7400원)에 지분가치를 사는사람한테 넘겨주는 꼴이 됩니다. 깡짜부려 5억에 팔으란것은 실제로는 3.7억에 가계를 통채로 내 놓으란것과 일치합니다. 7400원에 이가계에 지분 출자를 더 하는게 나을까요? 손실보고 자금철수를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