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투자는 비스하다. 큰 손들이 물량을 잡고 있으면 오른다. 아파트든, 주식이든, 코인이든. 개미가 저점에 바글바글 하고, 큰 손은 아직 매집이 안 되어있으면 누가 가격을 올려줄까? 답부터 말하면 큰 손들이다. 개미는 물타기, 불타기는 가능해도 가격을 주체적으로 조정할 수가 없다. 그러니 아무리 토탈 주식수가 많아도 개미라고 하는 거. 큰 손은 기관, 외인, 작전세력 정도로만 구분을 하자. 일단 프리에 기관 없다. 외인도 별로 없다. 사팔하는 외인 조금 빼면 그러면 작전 세력이 프리에 있느냐? 모른다. 있는지 없는지. 요즘 며칠동안 신저가 갱신계속 되는데 그걸 작전세력이 모으는 거면 다행이고 개미가 사면 또 지옥행 연장이다. 코로나 시기에 주식 시작해서 오르는 것만 본 사람들은 국장의 무서움을 모른다. 계속 핑크빛 예측만 내놓는다. 하지만 국장 호락호락 하지 않다. 버핏형도 손절치고 나간 국장이다. 말도 안 되는 분석을 옳다고 믿지말고, 주식을 생물이라고 봐라. 언제 상폐돼서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 국장이라는 걸 생각해야 된다. 제발 개미들 그만 좀 물타기 하고, 세력이 모으는 중이라고 믿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