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 ㅋㅋ 돈 있어? 내가 분석해옴 ㅎㅎ damn: 어익후 ㅋㅋ 굳. 근데 나도 없어 돈 budd: 우리가 돈이 없지 실력없는 건 아님 damn: 당근빠따랑께. 종토방이나 가자 점심시간이 되어 둘은 짜장면을 시켰다. 그런데 짜장면에 면이 없는 거 아닌가? 어찌하여 면이 없냐 배달원에게 따지니 배달원은 철가방으로 머리를 내리치며 한 마디만 남긴채 유유히 사라졌다. "짜장면에 면이 없는 것과 주식은 없는데 주가를 논하는 것이 뭐가 다르겠는가" 출처: budd, damn 느금 빵디구멍에 뺀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