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배당금, 주식 소각은 호재가 아니라 궁여지책에 불과함으로 악재에 속한다. 몇년간 다량의 소각을 약속한다는건 몇년간 매머드급 사기를 칠 시간을 벌기위해 호구들을 붙잡겠다는거다. 골프장 증설에만 관심있는 손노인의 머릿속에 한낱 사교육 강사 용역 회사를 계속 성장시켜 전고점을 돌파할 계획이 있을까? 아니면 슬슬 사업 정리할 계획이 있을까? 주식은 공시나 찌라시를 보는게 아니라 상황을 보는 것이다. 그 상황으로 대주주의 미래 계획을 예측하는것이다. 나중에 니들이 뼈져리게 후회하면 고통스러워 하는 순간이 올때, 내 아이디가 머릿속에 번뜩 떠오를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압도적 승리이다. 이 트라우마는 평생 갈것이다. 어떤 결과이든 내가 감수해야할 손해는 0 이다. 무조건 이기는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