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0월 하루에평가손실이 5천만원씩 발생하던그때. . 나는 멘붕상태에서 내가아는 가장부자인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비서가 받아서 누구라고하니 답은 해외출장중 그다음주 전화하니 모임나가셨다 그다음날 안계신다 .. . . 지금은 기록을찾아볼수없지만 그때 매일 실현손실이 3천만원대찍혀서 일주일에 1억얼마가 날아간 10월이었다 참 힘들더라 평상시에 돈은 크게 중요치않은데. . 돈이필요할때는 어마어마하게 중요해지더라 요즈음 다시 누군가에게 전화하고싶어진다 아는부자는 유일하게 장모님이나 사실 절대 말할수없다 그래서 생각난게 이중근회장님이다 회장님 저쫌 살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