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더구루 기사에 따르면, "기술과 생산 이전을 처음부터 다시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기존엔 현지생산은 500대인데, 이를 조정하려는 것 같다. 아마도, 500대 플러스 알파를 현지생산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차관 트위터에서 비용이 더 들더라도 현지생산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건, 현지생산량을 늘리는 조정을 의미한다. 아마도, 기존 500대 320대가 아니라, 640대 180대 정도로 변경일수 있겠다. 지켜봐야겠지만. 이런 필요성은 유럽에서 무기구매는 EU내에서 하도록 한 방침을 충실히 따르려는 의도다. 기술이전과 현지생산이라면 그게 UE 생산이냐 한국 생산이냐? 당연히 EU 생산인거다. 아마도, 폴란드가 통크게 쏠 것 같다. 이건 쪼개기가 아니라 일괄계약할 가능성도 매우 크다고 본다. 잘 지켜보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