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 - 코미팜의 암울한 미래가 걱정입니다.

@뇌세포교모종 - 타사에서 속속들이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코미팜은 늘 닭쫓는 개다.

@ASF - 야외임상 없이 필리핀에 품목허가 신청? 허가조건에 야외임상이 버젓이 있는데 필리핀에서 허가해줄 꺼라 봄?
이건 더이상 회사에 능력이 없으니 주주들 의식해서 뭐라도 해보겠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림

@비마약성 진통제 - 이건 주관적으로 주주의 관심을 오랜기간 끌고가기 위한 장기간의 술수로 보임


전립선 항암제를 시작으로 백혈병, 폐암, 담도암.....각종 임상 시작한지 어언 20년이 흘러갔다.
아무리 약효가 없더라도 대기업이 했다면 뭐라도 만들어 냈을 것이다.
난 코미팜을 볼때마다 동네구석 한귀퉁이에서 간판에 "우주수퍼"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고 장사하는 구멍가게 같은 생각이 든다. 우물안의 개구리.


과거에는 임상2상후 패스트트랙(?) 어쩌구 하면서 립써비스를 남발했다.
그 당시에는 주주들도 그 정도로 대단한 약인줄 알고 껌뻑 죽었었지
지금은 양구라도 그런 말을 더 이상 통하지 않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겠지
그래서 결론은 .....
앞으로는 임상2상후 판매허가 신청이니 뭐니 그런 헛소리는 안할 꺼다
무조건 임상 3상으로 갈꺼다. 향후 길게는 5년 정도는 또 버틸 수 있으니..
그건 한 마디로 약효가 그닥이라는 소리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