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최대주주 곽동신 부회장(대표이사)이 연일 자사주 매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22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곽 부회장은 이날 자사주 2만 주(0.02%)를 장내 매수했다. 1주당 평균단가는 12만8455원으로, 총 25억6900만 원 규모다.
곽 부회장은 이달 들어서만 총 4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에도 자사주 1만2000주를 사들였다. 약 16억 원 규모다. 여기에 이달 초에도 두 차례에 걸쳐 지분 0.03%에 해당하는 자사주를 40억 원을 투입해 장내매수했다.
이달에만 개인 돈으로 자사주 약 80억 원어치를 매입한 셈이다. 일각에선 이같은 추세를 반영해 곽 부회장이 자사주를 더 사들일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곽 부회장의 자사주 총 보유지분율은 35.64%로, 이미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하고 있다. 지분 추가 매입 배경이 경영권 강화 차원은 아니라는 의미다.
한미반도체는 최근 주가 급등으로 고평가 논란을 빚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혜주로 급부상하며 주가가 크게 뛰었지만, 구체적인 실적은 아직 반영되지 않은 탓이다.
이를 감안하면, 곽 부회장의 지분 매입은 고평가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통상적으로 대주주의 자사주 매입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시장에선 회사 가치가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는 메시지로 해석하기도 한다. 이는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남아있다는 의미로,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호재로 반영된다."
반도체주 관심 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최근 한미반도체는 1년 만에
최저점 대비 6~7배 넘게 올랐어.
그런데 그렇게 올라서
고평가 논란이 끊이지 않는데
최대 주주가 경영권에 아무 이상 없는데도
자기 돈 몇십억을 쳐박아서
계속 주식을 사고 있다.
김선영 김용수는 고가에서 주식 팔아먹고
통수 유증에 참여도 안하고
완전히 이 회사 최대주주와 반대로 노네?
9.23 이후 자사주 매입한 임원은
단 한놈도 없었지?
그러니 주가도 반대로 가는거지.
이런 회사 뭐 볼게 있다고 붙어서
주주운동 같은걸하다 이 주가를 봤냐?
정의 놀이 같은거 하지말고 얼른 탈출해서
제대로된 최대주주가 있는 회사를 찾아봤어야지.
한미반도체를 지금 사라는게 아냐.
단지 주가가 높게 올라왔을때
최대주주나 인척인 놈이 주식을 팔아먹는 회사는
앞뒤 재지말고 탈출하란 얘기야.
그 당시 냉차카페처럼
"다 안팔았으니 괜찮아"
이딴 등신같은 결론이나 내리고
멍때리다 폭락 맞고 남탓하지 말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