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 일단 자사주 소각으로

그동안의 창립맴버가 이 회사에서
확실히 손을 땐다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로 보입니다.

2011년부터 2024년까지 기나긴 여정이었네요

레보비르를 국내신약으로 들여와
주가뛰어서 김성렬회장측 지분 전부 소액주주화하고

매년 주식 배당과 현금배당을 하여
안트로젠 , 콘데라파마 뉴스 뛰우면서
주가 올라가면 배당받은 주식 고가에 팔아 챙기고

안트로젠 주식 매각시
어마무시한 주식배당과 현금배당으로
차액은 챙기고

마지막 레보비르 국내임상 실험 신청과
미국 임상실험 신청으로 김동연 회장쪽 지분 다 팔고

이제
김동연 회장과 정창수 부회장읜 남은 1300만주만
어떻게 처리하는가 지켜보고 있었는데

자사주 소각으로

OCI 의 30% 쪽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새이긴 합니다.

과연 그러면 이 1300만주 가격 얼마에 넘기는지
얼마에 언더 테이블 협상이 있었는지

지켜봅시다.


일단 액면가는 500원이고

773만주를 1461억 주당 19000원에 인수한것을 생각하면

과연 이 1300만주를 주당 얼마에 OCI 에 넘기는지 보아야 할것 같네요


2100만주를 오늘 종가로 따져도 1250억이니....


똥철이가 과연 이 1300만주를 주당 얼마에 인수할가요??????

이러니 내가 OCI를 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