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이 넥슨의 명실상부한 실세가 된 것은 NYC의 김정주 미망인 입장에서 가장 잘 선택한 것이고 이정현이는 바로 박용현이의 넥게 인수와 넥지와 넥게 합병의 주역이고 현재 넥슨의 실세이자 아직 젊기도 해서 미래라고 봐야 한다. 그래서 이번 박사장의 넥슨 개발본부 부사장 겸임이 무슨 의미인지 너희들은 잘 모르는 거야. 이건 말이지 이정현 라인으로 넥게가 넥슨의 개발사로 주력이 된다는 의미이고 무슨 small ball도 아니고 민트로켓은 소소하게 자기들 끼리 즐기라는 것이고 넥게는 진정한 넥슨의 주력이자 핵심 개발사로 도약한다는 것이다. 이게 이정현의 승부수라고 본다. 네오플은 던파 외는 개발사로 한계가 있지만 넥게에는 그간 박사장 라인으로 생사를 같이 한 많은 노하우를 지닌 개발 인력이 많고 현재 1200명 넘는다. 직원복지나 연봉도 업계 최고다. 앞으로 달라진 위상의 서막이자 그 시작이 바로 퍼스트 디센던트라는 것이지 ! 왜 10번 가까운 개발노트에 유저 피드백에 세번의 OBT에 또한 그간 많은 공개와 시험이 가능했냐면 언리얼 엔진5의 계약 조건이 좋아서 자유롭게 OBT 가늠하고 게임성을 다듬고 또 연마하고 있으니 그간 성과를 기대 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