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분하고 원금도 너무 많이 잃어 아침일찍 찾아가봤습니다. 건물에 들어가니 보안하시는분들이 서있고 내부로 들어가려면 출입카드를 받아야 되더라구요. 출입카드 받으려고 인적사항, 신분증, 폰 맡기고 방문목적 작성한뒤 몸 검색까지 하니까 벌써 1시간 경과. 결국 통과하고 들어가니 에스엘 직원이 저를 회의실 내부에 앉으라고 안내했어요. 한 10분쯤 기다리니 어떤 여직원이 저에게 믹스 커피를 건네 주면서 무슨일로 찾아 왔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래재개 및 감자 관련 궁금한거 있다고 하니까 잠시만 기다려 달라고 해서 또 기다렸어요. 또한 15분쯤 기다리다 빡쳐서 일어나는순간 40대 중년 남성이 웃으면서 회의실로 들어오더라구요. 저에게 다가오면서 하는말이... 아따 호구왓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