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시스웍 주담 부장님과 저와 절친한 한경 바이오파트 여과장님과 함께 시스웍본사 기획과로 찾아가서 만나뵈었습니다 시스웍 주담 부장님과 한경 여과장님도 소개시켜드렸습니다. 시스웍에서 커피도 주시고 다과와 함께 따듯하게 맞아주셨습니다. 현재 시스웍의 진단키트 시장대응과 주가에 대해 셋이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 그 어느날 너와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