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신공항” 해가 뜨는데 소요된 기간을 살펴보면 K2 대구공항 이전이 이슈화 되던 2007년 이후 17년째이고 박근혜대통령 대선공약 2017년 이후 7년째이며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 2023년 이후 1년째입니다 2007년에는 이슈만 있었고 2017년에는 대통령의 구두 약속만 있었으나 2023년부터는 특별법 제정 등 법제화를 시작으로 신공항추진 특별목적법인 SPC 구성을 마무리 하는 중입니다. 2021년 홍준표의원이“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발의를 하여 주가가 1,000원에서 2,700원까지 급등하였으나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하여 “가덕도신공항 특별법”에 밀려 국회통과를 못하자 주가가 다시 1,000원까지 하락한 상태입니다. 지난 17년간 "대구경북신공항"은 “ 한다 ~ 안한다 ~ 한다 ~ 못한다 ~ 한다 ~ 못할 것 같다” 양치기소년 처럼 거짓으로 일관하여 투자자에게 비관적인 시각만 주지한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도 2017년 “박근혜대통령 탄핵”과 유사한 “윤석열대통령 탄핵” 등 불안요소에 모두가 숨죽이고 있지만 2007년 또는 2017년과 달리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을 발의하고 국회 여야의원을 설득하여 2023년 초 국회본회의 통과를 주관하였던 홍준표의원이 핵심 행정주체인 대구시 시장이고 집권당의 전폭적인 지지와 야당의 응원을 받고 있으며 국가 주도 법제화와 유관기관 협약 체결등을 통해 과거와 달리 모두의 무관심속에 이미 9부 능선을 통과 중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번주, 이번달에 곧바로 급등한다는 견해가 아닙니다 ......... 다만, 17년간 반복되었던 부정적인 시각에 길들여지지 말고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지만 먹이를 찾는다는 격언을 마음에 새기며 각자 그릇의 크기에 따라 얻는 것도 다르다는 말을 남기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