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디 - 거래소의 시그널

사측은 이사진구성등 중대결정에 있어서 주주들의 동의를 구하고 합리적인 방안 모색과 더불어 투명한 경영관리를 요구한것. 연대측은 공모를통해 전문경영인을 추천하고 사측과 협상했으면 결과를 떠나 객관적이고 정당성을 확보할수 있었음에도 굳이 연대안에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특정인이 사외이사로 추천하고 대부분의 주주들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동의할수 밖에 없는 구조가 참으로 아쉽다.
거래소의 시선으로 보면 정상화에 노력을 하랬더니만 밥그릇싸움이나 하고 있는것으로 비칠수도있다 .
사측과 우리가 다를려면 방법과방식면에서 정당성 확보가 시급해보인다 우리또한 검증도안된 인물을 추천하면 저들과 무엇이 다른지 묻지 않을수 없다 주주들은 알권리가 있는것이고 주주연대는 몇명이서 의논하고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모든주주들에게 알려줄 의무가 있는 것이다 사측도 주주를 호구로 아는데 연대에서도 호구로 대하니 38만결집이 됤ㄷㆍ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