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다른 이유 없어요

sbs 모회사가 부실해서 그렇지 참 좋은 기업입니다. 그런이유로 모회사가

부도니 망한다느니 해도 오른 것 아네요. 모회사가 어디건 방송사가 무슨

의미가 있어요. sbs가 자금이 없는 회사도 아니고.


사람들이 이제 tv를 안보는 것이고 기업들이 이제 광고를 안하는 것이고..

이전대비..그래서 또 실적이 적자니 뭐니 리포트 나오니..

광고업황이라는게 진짜 볼게 없구나라고 또 느끼는 것이고 실망매물이

또 나오는 것이죠. 광고업황이 나쁘다는 말을 한지가 10년은 넘은 듯.

그런데 드라마 제작환경은 더 나빠져서 뭘 한다고 하면 제작비 급증.

아무것도 안하고 버티면 적자축소..이런 상황.

왜 하락하느냐? 실적 시즌에 적자우려가 되니 도망가는 것이죠.

그렇다고 이번 실적이후에 뭐가 기대가 되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하락이 멈추고 반등도 하겠죠.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