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와 민수가 있다
둘다 흥구석유 11000원에 매수해서 18000원에 매도 했다
약 70%의 익절은 한 둘은 즐거웠다
1. 철수는 흥구석유, 한국석유등 모든석유주를 삭제하고 잊기로 하고
새로운 강력한 테마 나타날때까지 .예.수.금.으로 두기로 하고 잔잔한 다음테마 종목을 고르고있다,
아~ 금리~ 딴종목 볼필요 없이. 제주은행만 1~2주 보유로 계획 하고있다,
2. 민수는 그세를 못참고 또 시외 매수질을 시작한다 (막판에 빠졌으니 또 오를꺼야).
시외잘못들어가 -2%손절, 또 -1%손절 ... 이종목 저종목 왔다갔다, 잘잘한 손절로 벌써 -7%도달한다,
다음날 민수는 -10% 를 먹고, 본전이 급한마음에 아침9시 단번에 뜨는 급증주에 나도모르게 손을 댄다.
순식간에 추락하여 점심때쯤 보합근처 다시 -10%를 맞보고
결국 24시간도 안되서 -17%를 까먹는다,
결론 : 주식은 먹었으면 떠나야한다,,, 이별통보 여자친구 치마잡이 해봤자 - 먹은거 다 뱉는다]]
즉, 종목을 사랑하지 마라, 과감하게 떠나라, 미련을 두지 마라, 맺고 끈음을 확실히 하라!!
주식은 냉정하고 자기절제 잘하는 사람이 잘하고, 어영부영 주관도 없고 어리버리 한 사람은 재산잃는다
즉흥적(VI급등)으로 매수하지말고 계획된 종목만 매수하라,
회사생활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