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 ^^ 지금의 그림을 그리며 오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너무 과하게도 기대말고 너무 위축되어 조정이니 뭐니 도망치지 말고 혹 큰폭에서는 잠깐의 대응으로 앞을 내다보면 됩니다

ㅡ 폴ㆍ루의 겹친 일정은 그간 지연된 과정을 단축시키는 중요한 결과가 될 것이고 협상의 질을 높일수 있는 환경변화가 된 것입니다

ㅡ 수급을 보면
주포를 포함한 검은외인 쪽은 과매수라 느낄만큼 물량이 확보된 상태고
모간서울은 작년 시세때 보다 반도 안되는 240만주 가량으로 더 매수의사는 없는 행동을 취하고 있으며
제이피모간은 90만주 정도로 그때그때 차익실현하며 채우는 정도이고
UBS가 그동안 발빠르게 138만주를 매수한 상태이며 HSBC가 53만주 정도입니다
상황에 따라 검은외인 쪽의 매수확대 가능성은 방한후 흘러나오는 근접기사의 향방에 따라 좀 달라지지 않을까
즉 지금처럼 흔들며 소량씩 차익실현 하며 가느냐 장대양봉으로 1차 시세분출후 시간조정을 거치느냐 고민하겠죠
그러나 예전과는 다른것이 개인이 많이 이탈한 상황과 기관의 물량이 적지 않은 점은 그들 위주로만 움직일수도 없는 것

ㅡ 어제상황 보셨죠
국제정세를 이용하고 그들이 보유한 물량중 아주 소량(15만주)으로 차익실현 하며 흔들고 메이저의 뚜렸한 움직임이 없는 것을 이용 기관을 겁박했으며 주가를 보합에 맞추는 심리전과 시간외 하락을 일부러 만드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그들이 보여 줄려고 하는 의도는 월요일 하락이라고 으름장 놓는 느낌이였습니다

ㅡ 아무것도 의심할 부분이 없습니다
오랜시간 모든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고 이제 불확실성이 걷히는 단계고 그것은 기업의 자산이며 주가는 상승하게 되는게 주식의 기본생리
ㅡ 장기투자는 확정수익이 커야 그 의미가 있습니다
수익도 조금인데 조금 흔든다고 도망치는 분들은 다른데 가서 무엇을 얻을수 있겠습니까

저는 급등주 단타가 생리에 맞지만 여기 있는 것은 제가 그린 그림이 있기에 그 꽃을 보고자 수개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다린 동안의 수고가 헛되지 않는 과정이 눈앞에 있는 종목도 흔치 않습니다
제발 걱정 붙들어 매시고 앞으로 진행될 과정들 차분하게 지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