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엔비디아 -10% 폭락, AMD -5% 급락 등 반도체주 중심으로 기술주가 급락하고, 록히드마틴, 노스롭 등 방산주와 화이자, 머크, AZ, 존슨앤존슨, 길리어드 등 제약바이오주는 상승. 국내로 돌아와서 관심은 역시, 바이오주 상승 주도주로 떠오른 에스바이오메딕스. 우선 첫째로, 수급을 보면, 기법물량 50만주와 투신물량 20만주를 시장에서 받아가고 나서 유통물량이 씨가 마름. 일거래 200만주, 거래대금 7백억으로도 상한가. 이 정도면 장투개미들 합쳐서 수백억 넘어 수천억대 세력형성 완성. 어제 금요일은 매매 거래정지. 월요일부터 거래재개. 하루 쉰 대신, 다음주 월요일은 상한가 후 (장 개시후 30분내 상한가 추측) 투자위험 및 거래정지 예고. 화요일에 추가 약 8%이상 상승시, 수요일은 투자위험 지정, 거래정지. 시장에 역대급 모멘텀이 노출된 회사의 주가가 대상승으로 가는 기본적인 패턴. 둘째로, 가치측면에서 보면, 바이엘을 압도하는 세계최초 파킨슨 치료제, 에스바이오의 가치는 일단 시총1조 돌파는 기본. 바이오젠이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디날리를 2조7천억에 기술도입한 것과 같이 에스바이오가 같은 규모의 LO체결시, 단기로 시총3조 돌파도 관전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