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들도 힘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 그동안 물밑에서 물량도 많이 모아겠지.. 지금 상황에서도 그러지 않고 견디고 있다면 내가 신한증권 상사라면 그 직원들 모두 짤라 버릴 것이다. 정무적 감각이 전혀 없는 하등 직원들이기 때문에..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주면서 대처를 못한다면 당연히 짤라 버려야 하는 것 아닌가? 거의 1달동안 조정을 주면서 눌렸지만 오뚜기 처럼 다시 기어 올라왔다. 가격 조정폭은 최고 종가(120800원) 대비 -17% 정도.. 여기서 또 조정을 주기에는 한계가 있다. 일단 시간이 부족하고 조정에 어느정도 면역력이 생겼다. 조정을 주지만 가격 다운을 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누군가는 밑에서 사고 있으므로 본인들 물량만 뺏기는 꼴이 된다는 것을 안 것이지. 그래서 장 막판에 항상 위로 올라왔다. 진 세력들이 가격 보정을 해준 것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