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단타위주로 하는 사람도 있고 나처럼 중장기 추세를 보고 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게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건 개인의 취향이고 매수매도 싯점도 다르다. 단타하는 사람은 내 글이 전혀 도움이 안되니 그냥 패스하라!!단타하는 사람에겐 내글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개잡주가 모여있는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만 하면 우량주로 되는줄 안다 그러나 네이버 검색에서"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상장한 종목 6개월후 1년후 추이보면 의외의 수치가 나온다 십중팔구 이전후 폭락한다. 물론 이전상장전 기대감으로 미리 올랐다가 폭락 하는점도 있지만 의외로 하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장 최근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한 포스코DX는 이전후 처참한 몰골이다. 물론 이전했다고 하락한건 아니겠지만 결론은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한다고 그 종목이 우량주 되는건 아니더라~ 최근 텐버거 기록한 한미반도체, HD현대일렉트릭 테크윙등 종목들 특징은 우린 몰랐었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그럴만한 사유가 나중에 밝혀지더라 물론 향후 몇년후 기업실적까지 땡겨 반영되지만.... 알테오젠의 기업가치중 우리가 간과한게 있고 주가에 제대로 반영도 안되고 흘려보낸게 있다 2022년 12월...지금부터 1년반전 산도즈와 기술계약한게 있다. 산도즈는 스위스 노바티즈로부터 분사한 바이오시밀러 복제약 세계 선두권 회사이다 2022년 12월 산도즈의 1개약품에 알테오젠의 SC를 접목하는 조건으로 마일스톤 1839억 플러스 판매대금의 로열티 였다. 추가로 2개 약품에 대해 향후 추가 계약 조건이다 당시 마일스톤 금액이 너무 적어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 웬만한 기술수출했다하면 몇조씩 받는데 겨우 1880억? 하는 분위기였다 당시 로열티 몇프로인지도 양사 비밀협약 이라 발표하지 못했다 그냥 시장은 어~~1890억! 여기에만 집중했다. 로열티의 어마무시한걸 간과했다 진짜 중요한건 로열티다. 오리지널 항암제 말고 복제약 바이오시밀러 로열티는 최소 12%가 이 업계 관행이다. 알테오젠은 마일스톤은 적게 받는대신 연속성이 있는 매해 매출의 12%를 받는 로열티에 집중했으나 시장은 제대로 평가해주지 않았다. 산도즈와 추가로 2개 약품에 대해서도 계약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고 산도즈 복제약 판매대금의 12%를 로열티로 받는다 향후 알테오젠의 또다른 막강한 파이프라인이 복제약 시밀러 제품들에 대한 기술계약이다 셀트리온의 CEO마저 SC가 반드시 접목해야 된다는 점을 인식했고 SC기술을 본격 개발한다고 하는데.....10년후나 가능할까? 어쨋건 알테오젠의 SC피하주사 제형제는 오리지널 항암제, 복제약 시밀러 항암제 제 4세대 항암치료제 ADC등 세계 모든 항암제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임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