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데뷔는 여러모로 센세이션이었는데... 데뷔시점에서 타그룹들과 다르게 연약하고 순수한 여성의 모습을 부각시키면서 걸크러쉬의 개념을 환기했음. 뿐만 아니라 음악성에 있어서도 미니멀한 악기 구성등 타 그룹과 차별점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안무부터 컨셉까지 당시로써는 독창적이었음. 이를 발판으로 밈을 일으켰고, 빌보드 핫100에도 들었음. 다만 이번에는 조심스럽게 부진을 예상해보는데, 아일릿이 이미 자연스러운 곡의 흐름을 이어받아 재미를 보는 상황임. 개인적으로 5월 컴백이 예정된 뉴진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궁금하긴 한데.. 만약에 이번에도 이지리스닝으로 가면 곡이 엄청 좋지 않은 이상 재미를 못볼 것 같음. 물론 기존의 팬덤으로 선방은 하겠지만.. 버블검.. ㅋㅋㅋㅋㅋㅋㅋ 개별로네 아일릿이 개쩌네.. 마그네틱도 그렇고, 럭키걸 신드롬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