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기독교가 회개하고 에이즈걸린 동성애자손 잡아줘야

동성애로 인한 음행과 죄를 빌미로

그들을 교회밖으로 내몰고

죄의 자복과 회개가 마치 교회안에 머무는

조건인양 말하는

보수 교단과 목회자들이야말로


바로

예수님의 가르침에 어긋난

이단들이다.

우린 모두 하나님의 은총으로 구원의 택함을 받은것이지

우리의 의와 지로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니다.

우리의 의지는 죽음으로 갈뿐이다.

지금 한국 교단과 목회자들의

동성애에대한 태도는

과거 칼뱅주의 성공회 감리회 등이

침례주의자들을 핍박한 죄와 같다.


목자가 필요한것은

길잃은 한마리 어린양이지 우리에 안전히 들어온 99마리의 양이 아니요

의사가 필요한것은

상처입은 자요 병자이지 건강한 자가 아니다.



그런즉 교회는 공의로운 자들이 아니라 죄진자들과 함께 하는것이다.


더군다나 우리 누가 공의로운가?

우리중

마음에 분노와 음욕을 한번도 품지 않은 자가 있으면 나서보라.

마음에 분노한자는 이미 살인한자라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무슨뜻이겠는가?

우리가 마음의 분노를 제거하여 죄에서 자유로울수 있다는것인가?

아니면 사람의 힘으로는 죄에서 벚어날수 없다는 것이겠는가?

동성애자나 우리나 모두 예수님 앞에 어쩔수없는 죄인일뿐이다.

그분의 대속하심과 사랑과 은혜로 탐함받아 우린 그저 죄가운데서 거저 자유를 얻은것뿐이다.

우리의 의지가 하룻 잇는것은 그저 그 구원으로부터 멀어져가는것뿐이다.


한국 교계는 특이하게도

간통이나 낙태같이 지극히 심각한 죄악에는 극히 소극적이고

그들을 교회밖으로 내치지 않으면서..

동성애는 왜 그리 잔혹하게 외면하고 짖밟는가?

예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도 않은가?



바로 이런 교회의 잘못된 틈을

사탄들이 노리고 비집고 들어오는것이다...


교히가 동성애에대한 잘못된 태도로

동성애자들의 손을 잡아주고

그들을 교회안에 머물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교회의 죄이며

교회의 죄로인해

사탄의 시험과 핍박이

교회에 불어닥칠것이다.


교회의 건물과 예배당이 사람이 줄어드는것에.

등록된 교인의 수가 줄어드는것에.

개의치말라.


세상 환경이 변하듯

복음의 방법도 신앙의 형식도

변하는것이요.

예배당과 교회 건물이 아닌

다른 매체가 복음의 주요 도구가 될수 있는것이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만이 세상 모든것이 없어져도

남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