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20일 현재 시총 3607억)
2023년말 기준
자산 7906억
[유동자산 3770억비유동자산 4135억]
부채 1124억
자본 6782억
지금 가진 사옥 포함 자산 재평가 이루어지진 않은 현재 기준에도 시총이 자산가치에 비해 엄청난 저평가인 상태입니다. 그동안 홍회장 일가 리스크로 이런 저평가가 이어져 왔던 것이죠. 이제 대주주가 홍회장에서 한앤코로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시장이 리스크로 여겼던 회장일가 리스크가 해소되었지요.
한앤코는 주당 82만원에 사겠다고 3년여의 소송끝에 남양유업을 인수했습니다. 현재 가격 501,000원 바겐세일 구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남양유업도 밈 주식이 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총 주식 수 720,000주
한앤코 19호 52.63%
자사주 5.6%
주주 현황을 볼 때 현재 유통 주식수는 300,744주 입니다. 내가 가진 10주 100주가 조금씩만 모여도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랜기간 고생하고 참아온 주주들이 많은데 주가를 자꾸 누르려 한다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스록 나중에 더 큰 비용을 치루고 공개매수 해야 할 것입니다.
사모펀드는 정해진 기간을 두고 투자 운용을 하게 됩니다. 무한정 주가를 누를 수 없고 배당수입이든 주가를 올려서 엑시트를 하든 해야합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액면분할 안건만 부결되었습니다. 한앤코측 이사들을 선임 안건은 가결된 결과로 유추해 볼 때 액면분할 부결은 홍전회장과 긴밀히 소통한 한앤코의 의사가 반영되었다고 유추할 수 있겠습니다.
주가 단기적으로 상승 모멘텀을 줄 수 있는 액면 분할을 반대 한다? 공개 매수를 염두한 행동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혹여 시간을 질질 끌다 배당을 많이 받고 엑시트를 하려 한다?
주주들은 고배당 잘 챙기다 나중에 주가가 오리면 꿩먹고 오리알 먹고 하면 되는 겁니다.
제가 괜히 꽃놀이패를 쥐었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주주님들 모두 성투하십시오!